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에 대해 알아보자.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은 '거쳐 가는 기점'를 기준으로 최단 거리를 구한다.
예를 들어보자.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있다.
이차원 배열의 형태로 출력하면 다음과 같다.
위 상태의 테이블이 의미하는 바는 '현재까지 계산된 최소 비용'이다.
이제 이 배열을 '거쳐 가는 기점'을 기준으로 반복적으로 갱신할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결국엔 모든 A에서 B의 최소 비용을 구해진다.
거쳐 가는 기점이 1인 경우
이렇게 거쳐 가는 기점이 1, 2, ... N인 경우를 모두 확인한다.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vs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
공통점
거쳐 가는 노드를 기준으로 알고리즘을 수행한다.
차이점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은 한 정점에서 다른 모든 정점으로의 최단 경로를 구한다.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은 모든 정점에서 모든 정점으로의 최단 경로를 구한다.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여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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