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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회고

주간회고 1주차

1. 사실, 객관

 

- 개발 환경 세팅에 대해 학습했다.

- 학습내용을 데브노트에 작성했다.

- Git에 대해 학습했다.

- Deep Dive 스터디를 진행했다.

- 필라테스를 했다.

- 매일 TIL을 작성했다.

- 타운홀 채찍으로 쎄게 맞았다.

 

2. 느낌, 주관, 배운점

 

 - 복사 붙여넣기로 개발환경을 세팅해왔는데, node가 뭐고 npm이 뭔지 npx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고민해보니

같은 개발환경을 세팅하더라고 느낌이 다르다. 따라치는 느낌이 아니다.

 

- 데브노트는 '위키'라고 하셨다. 강의를 보고 이해한만큼만 작성할 예정이다. 이해도가 올라가면 계속 업데이트 할 것이다.

 

- git training에 나오는 git fetch와 git rebase에 대해 알아봤다. git pull과 다르게 병합을 하지 않아 충돌을 줄인다는 점이 있었다.

 

- 이번주도 화요일에 Deep Dive 스터디를 했다. 면접 형식으로 서로 질문과 토론을 하니 배워가는게 많다. 토론할 때 한 마디라도 더하려고 공부 좀 열심히 한다. 재밌고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더 알고 싶다.

 

- 이번 달부터 시작한 필라테스가 아주 맘에 든다. 우리 아파트에서 진행하길래 저렴해서 신청한건데 운동이 꽤 많이 된다. 하루종일 앉아 있는 사람에게 최고다. 어머니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듯. 다음 달엔 주 5회로 바꿀까 고민이다. 

 

- 일기는 작심삼일인데 TIL을 5일 째 작성했다. 남한테 보여준다고 생각하거나 잘 쓰려고 하면 안 써지는 게 글인데, git book에 남몰래 비밀 일기 마냥 쓰니까 술술 잘 써진다. 감정 토로하는 것 같아서 속 시원하고 재밌다. 꽤 꾸준히 쓸지도.

 

- 월요일은 타운홀가서 채찍으로 쎄게 맞았다. 매주 월요일마다 들어가서 맞을 예정이다. 조언도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게 좋진 않지만, 홀맨.. 그의 말은 썩은 나에게 가라사대인걸..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넘겨라" 그리고 "액션에 취하지 마라"

액션 프리 ~ 난 늘 취해.. 

 

3. 미래의 행동 계획

 

1. 다음 주도 데브노트는 기간 내에 착실히 작성하기.

 

강의에 나오는 키워드 뿐만 아니라 모르는 개념까지.

But. 지금 수준에서 어려운 개념은 `이런 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야 한다. 모두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강박 버려야 한다.

어차피 내 수준은 이해 불가능함 ㅇㅇ 인정

 

2. TIL 매일 작성하기. 

 

매일이라는 단어. 꽤 중압감이 느껴지지만 내가 쏟은 돈에 비하면 아주 가볍다. 습관을 기르자.

 

3. 강의 들을 때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기

 

이번주 핵심은 `개발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능숙하게 설정하기`였다. 핵심을 계속 생각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자.

괜히 이상한데 빠져서 토끼굴이 되면 안된다. 핵심이 먼저고, 다른 건 그 다음이다.

 

4. 아버지의 해방일지 완독

 

인문서적도 꾸준히 읽어야지.

 

5. 필라테스 주 2회 출석

 

빠지지 않고 갔다 오기.

 

6."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넘겨라" 그리고 "액션에 취하지 마라"

 

기억하고 지키기.

 

아자아자 여러분 불금을 택할 때마다 나중에 불타는 건 결국 내 몸입니다.

화이팅 오늘 공부하시고, 주말에 공부하세요.

 

고통 === 성장, 번명 ===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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