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회고

주간회고 3주차

1. 사실, 객관

 

- React component, state에 대해 학습했다.

- 타운홀 채찍으로 맞았다.

- 매일 TIL을 작성했다.

- 필라테스를 다녀왔다.

- Deep Dive 스터디를 진행했다.

- 동아리에서 신입 친구들에게 git을 가르쳐줬다.

 

2. 느낌, 주관, 배운점

 

- 매주 느끼는 점이지만 월요일, 화요일은 고통의 시간이다. 

월요일, 화요일은 강의를 무한반복해서 들으며 데브노트를 정리한다. 무지성으로 듣기 -> 개념 정리하고 듣기 -> 실습하면서 듣기 -> 놓친 부분 있는 지 다시 듣기 -> 그냥 또 듣기. 대충 이렇게 듣는다. 



아샬님의 말은 처음에는 정말 어려운데, 금요일쯤 되면 이렇게 당연한게 없다. 



월: 정말 너무 어렵다. 무슨 말일까.

금: 정말 기본적인 개념이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나만 몰랐던 게 아닐까.



참고가면 쉬워지는 마법 ^!^

 

- 월요일은 채찍 맞는 날. (M?)

1. 자기 PR을 못하면 몸 값을 못 올린다.

2. 7주차 넘어가면 토 나오겠지만, 반드시 잘하는 개발자는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다.

3. 아는 선에서라도 자기 생각을 말할 줄 알아야 한다. 가치 생산을 하자.

4. 효율을 다지지 말고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자. 돌진~! '프론트에서 안 쓰는데 해야 돼? 이딴 생각 ㅂㅇㅂㅇ'



내가 1년 뒤에 프로그래밍을 할 때 어떤 관점으로 하고 있을 지 기대된다. 이렇게만 가면 이 분야에 대해 자신감 있게 말하는 날이 올 것 같다.

 

- 매일 TIL을 작성했다.

하루를 정리하는 것은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 React component, state에 대해 학습했다.

component는 '한 가지만 잘하자'는 SPR원칙을 지켜서 분해하려고 노력했다. 과제만으로 느낀 점은 가독성이 좋아서 추가로 코드 작성하기가 편했다.

state는 '최소한'의 UI상태를 찾고 어디에 넣을지 잘 골라야 한다. 해당 state를 사용하는 컴포넌트 중에 최상위에 넣어야 한다.

 

- 필라테스를 다녀왔다.

선생님이랑 친해졌다. 학생이라 예뻐해주신다.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선생님과 즐겁게 운동하고 싶다.

 

- Deep Dive 스터디를 진행했다.

초반 챕터를 읽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챕터에 그에 대해 설명이 나왔다.



변수에 원시 값이 담겨 있으면 재할당을 했을 때 왜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변경하는 가?
=> 원시 값은 변경 불가능한 값이기 때문이다. 

담겨 있는 값이 참조 값이라면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변경하지 않고 값을 변경한다.

 

- 동아리에서 신입 친구들에게 git을 가르쳐줬다.

 

VSC로 디렉토리도 못 만드는 친구들한테 git 충돌났을 때 해결법을 알려주려고 했다. 답답하지만 참고했다. 근데 중간에 실수를 했다.



로컬에서 변경을 하고 원격에서 변경하고 충돌 나는 걸 보여줘야 하는데, 
원격에서 변경하고 commit 한 다음에 로컬에서 fetch하고 rebase 했더니 왜 충돌이 안 나지~? 이러고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해봐야겠다.

 

3. 미래의 행동 계획

1. 마감 일 지켜서 데브노트 제출하기

2. TIL 매일 작성하기

3. 요가, 필라테스 빠지지 않고 갔다 오기 (저번주, 저저번주 실패)

4. 딥다이브 스터디 전에 진도 맞게 책 읽어 가기

 

4. 지난 미래 행동 계획 피드백

<Good>

1. 데브노트에 한 줄이라도 인사이트 적기

2. TIL 매일 작성하기

3. 제대로 병 없애기



<Bad>

4. 필라테스 빠지지 않고 갔다 오기: 약속 생겨서 하루 빠졌다.

 

 

인생에서 타협하는 순간 트리거가 되어 슬럼프에 빠진다. 매일 운동이라도, 작은 것이라도, 이것만큼을 해내겠다는 생각을 가지자.

'주간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간회고 5주차  (0) 2023.05.14
주간회고 4주차  (0) 2023.05.08
주간회고 2주차  (0) 2023.04.23
주간회고 1주차  (1) 2023.04.15